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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컨테스트 참여합니다.
수초들고 핀셋심기
2024.06.23 23:31:04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쿠아스케이프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놀러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2층 정면부터 아쿠아스케이프 향기가 솔솔 납니다.
방문손님들의 눈길을 확 끄는 첫번째 작품이 눈에 띄네요.
요즘 유행하는 테라리움도 많이 보입니다.



본 전시뢰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이름이 보입니다.
낯익은 이름도 보입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을 키링으로 만드셨네요.
정말 멋집니다.
내가 했던 레이아웃도 키링으로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제가 좋아하는 태산님의 작품 키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쿠아스케이프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수초항이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초항을 찾았습니다.
레이아웃을 보면 나중에 수초 식재했을 때의 이미지가 연상이 됩니다.
너무 멋집니다.
많은 방문객분들이 수초항 앞에서 발길을 못 떼시더라구요.
역시 수초항을 바라보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일부 제품들은 이미 “Sold Out” 되어 있더라구요.
전 이 전시회를 보면서 많은 작가분들께서 아쿠아스케이핑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취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쿠아스케이핑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동감합니다.
아쿠아스케이핑을 단순한 개인취미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품격있는 취미입니다.
수초항을 바라보고 있으면 생기는 넉넉함과 생명존중에 대한 경외심 등을 느낄수 있죠.
전시회를 뒤로 하고 나오는데 이영주작가님께서 방문객들에게 아쿠아스케이핑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목소리가 잔잔히 제 마음을 파고 드네요.
날은 더웠지만 재 마음은 시원했던 하루였습니다.